`실패한 의료개혁 바로잡기 전국의사 궐기대회'가 31일 호남권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시도의사회가 일제히 투쟁대열에 나선다.대회를 사흘 앞둔 광주지역은 광주광역시의사회를 중심으로 전남·전북의사회가 막바지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호남권 의사 결의대회는 31일 오후 4시 조선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되며, 또한 강북구의사회를 필두로 투쟁을 선언한 서울지역은 노원구·도봉구·성북구의사회가 합동으로 29일 오후 7시에 장안예식장에서 대정부 규탄 대회를 연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윤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